유준상이 한눈에 반해버린 그것의 정체는?

탤런트 유준상이 한번의 만남으로 반해버린 것이 있습니다.

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탤런트 유준상은 동치미국수를 맛보러 갔습니다.

단돈 8000천원에 푸짐한 동치미국수를 내 놓은 사장님은 밀가루 맛이 조금 느껴질 수 있다는 걱정을 내 놓으면서 처음 세젓가락이 고민이라고 했지만 먹기 시작한 두 사람은 이내 할말을 잃었습니다.

은은한 마늘과 생강향이 감도는 상금한 동치미국수를 맛보며 눈에서는 계속 하트가 뿅뿅.

동치미와 국수와의 조화가 서로 침범하지 않는다는 식객 허영만 선생님의 말처럼 그 맛에 빠져 연신 국수를 흡입하는 유준상의 모습을 보며 국수가 안 땡길 수 없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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